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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미스틱 수장 윤종신이 소속 가수였던 박지윤의 신곡을 홍보하며 진정한 의리를 보였다.
7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윤 양의 또 한번의 홀로서기 입니다"라며 "저와 있을 때 보다 훨씬 멋져 보이는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4월 몸 담았던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박지윤은 소속사 없이 홀로 서기 하며 신곡 작업을 진행해 왔다. 정규 9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겨울이 온다'가 이날 낮 12시 공개됐다.
공개된 '겨울이 온다'는 박지윤의 깊고 섬세한 감성 목소리가 잘 드러난 곡으로, 겨울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담담하게 읊조렸다. 박지윤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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