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개성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가 8일 해외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날 산다라박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블랙컬러 패딩 점퍼 및 머플러와 붉은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 팬츠를 입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여기에 크리스탈 장식이 들어간 비니와 곰돌이 인형 키링을 포인트로 매치해 특유의 발랄함을 부각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영화 ‘원스텝’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원스텝’은 영화 '원스' '비긴어게인'을 잇는 한국판 음악영화. 배우 한재석과 조달환, 조동인, 홍아름이 출연한다.
[산다라박. 사진 =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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