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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이 입대 계획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고 삼성홀에서 ‘2016 Double S 301 컴백 쇼케이스 ETERNAL 01’가 열렸다.
이날 김형준은 “더블에스301 활동이 마무리되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난다. 이번 301 활동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1987년생이기 때문에 상반기내 갈 예정이다. 성실하고 즐겁게 배워오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규종은 “김형준이 떠나면 개인 활동을 하며 탄탄하게 활동 준비를 하고 멋지게 맞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 공개되는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REMOVE’는 그루브한 리듬과 잔잔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쉽게 지워낼 수 없는 마음을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어 듣는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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