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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슬리피와 개그우먼 이국주 가상 부부가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촬영 녹화에서 슬리피와 이국주는 재래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반찬거리를 사기 위해 집 근처에 있는 시장을 방문했다. 신혼부부 기운을 내뿜으며 시장 상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시장 상인들은 슬리피와 이국주가 모습을 드러내자 "잘 생겼다" "예쁘다" 등 칭찬을 쏟아냈는데, 슬리피는 어깨를 으쓱하며 "국주 예쁘죠?"라고 자랑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볼을 붉히기도 했다.
10일 오후 4시 5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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