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드롱기가 오는 10일 서울 반포 서래마을 은행나무 공원에서 재한프랑스협회 주관으로 진행될 ‘제14회 프렌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프렌치 크리스마스 마켓은 각종 수제 치즈와 샴페인을 포함한 와인, 홈메이드 케이크, 훈제 연어, 푸아그라,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샤퀴테리 등 크리스마스에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본토식 프랑스 음식이 준비됐다. 또한 여러 가지 소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드롱기 측은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를 판매한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전자동커피머신과 드롱기 디스틴타 전기주전자, 토스터를 증정한다. 이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드롱기그룹코리아의 에릭 드 카스텔바작 대표는 “지난 한 해 한국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하게 됐다”며,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도 마켓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고, 따뜻한 드롱기 커피와 함께 행복한 나눔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렌치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 = 드롱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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