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 샤넬을 홀린 국보급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 리츠호텔에서 열린 샤넬 2016/17 파리 코스모폴라이트(Paris Cosmopolite)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블랙 앤 화이트 쇼트 재킷에 블랙 와이드 팬츠로 고풍스러운 멋을 보여줬다. 여기에 플라워 브로치와 볼드한 네크리스, 이어링을 더해 중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파리 코스모폴라이트 쇼에는 샤넬의 앰버서더인 퍼렐 윌리엄스, 릴리-로즈 뎁, 카라 델레바인 등이 모델로 쇼에 올랐다. 또한 윌로우 스미스, 바네사 파라디, 계륜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드래곤. 사진 = 샤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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