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마동석, 최민호의 만남인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 제작 엠씨엠씨 배급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가 9일 IPTV 및 디지털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두 남자'는 지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후 300여 편의 상영작 중 가장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또 개봉 이후 배우 마동석, 최민호의 빛나는 열연과 이 시대 아픈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탄탄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두 남자'는 9일부터 IPTV 및 디지털VOD 서비스를 시작해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극장에서 만나지 못한 관객들은 오늘(9일)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TV VOD, 네이버N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곰tv, 웹하드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 그리고 각종 온라인 채널의 VOD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만날 수 있다. 또한 VOD 서비스를 개시하며 각 플랫폼별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이다.
[마동석 최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