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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의 전원일기] '슈스케2016' 왜 이 지경이 됐나

시간2016-12-09 10:01:19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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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슈퍼스타K 2016’이 쓸쓸하게 마무리됐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이번에 ‘슈스케’가 또 방송되고 있는지도 몰랐다”는 반응까지 나온다.

8일 엠넷 ‘슈퍼스타K 2016’ 결승전이 공개됐다. “어짜피 우승은 김영근”이라는 평가가 있었을 만큼, 이번 시즌의 결과는 뻔했다. TOP2 김영근과 이지은의 대결에서 승기는 김영근이 쥐었다.

김영근과 이지은의 훌륭한 실력에는 이견이 없다. “역대급 실력을 지닌 참가자”라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맞다.

그러나 아쉽게도 화제나 이슈를 만드는데는 크게 실패했다. 다시 말해 이지은, 김영근을 비롯해 이번 시즌 참가자들 대다수에게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슈스케’가 주특기였던 참가자들의 구구절절한 스토리텔링도 이번엔 대중에게 먹히지 않았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K팝스타6’과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다.

시청률도 아쉽다. 심지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아야 할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자체 최저 시청률인 1.167%를 기록하는 굴욕을 안았다. ‘슈스케’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 셈이다.

리쌍 길, 용감한 형제, 에일리, 거미, 김연우, 김범수, FNC 한성호 대표 등 가요계를 쥐락 펴락하는 가수들과 제작자들까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지만 이들 역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과거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 등이 보여주던 카리스마나 심사 캐릭터를 만들지 못한게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게다가 심사위원이 7명으로 늘어나면서 집중도가 떨어지고 심사도 중구난방이라는 지적도 있다.

앞서 김태은 CP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엔 시청률보다는 다시 ‘슈스케’ 본질을 찾아가자는 목표 의식으로 준비했다. 자극적인, 예능적인 부분이 감소하더라도 노래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꾸몄다. ‘슈스케’가 아니면 빛을 보지 못했을 가수들이나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리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런 점에서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년, 내후년 롱런을 위해 작업하고 있다. 내부적인 평가도 괜찮은 편이다”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슈스케 2016’은 김 CP의 의도대로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준 것에서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완성도를 위해 생방송을 줄인건 긴장감을 떨어뜨렸고, 음악 자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예능적 요소를 줄인건 지루함을 안겼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이 따르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이대로라면 ‘슈스케’의 롱런은 어렵다. 가수 지망생들이 ‘슈스케’를 찾는 주된 이유는 화제성이었다. 일단 방송에 노출되면 이름이나 얼굴을 알리기 쉽고, 추후 이 이력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처럼 ‘재미없는 슈스케’가 된다면, 가수가, 혹은 스타가 되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이들의 참여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현재 지상파에서 더 잘나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따라가지, 시청률 1%대를 맴도는 ‘슈스케’를 선호할리 없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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