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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 배급 UPI코리아)의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한국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내한을 일주일 앞두고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소니 픽쳐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패신저스' 내한 예고 영상에서, 두 배우는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최초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패신저스' 내한 예고 영상에는 제니퍼 로렌스가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에 이어 크리스 프랫이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며 한국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오는 16일 '패신저스'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방문,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패신저스'는 오는 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패신저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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