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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73)가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29)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그의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이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본 믹 재거는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아이도 건강하다.
믹 재거는 이미 7명의 자녀가 있다. 카리스 헌트(45), 제이드 재거(44), 엘리자베스(32), 제임스(30), 조지아(24), 가브리엘(19), 루카스(17)로 40대부터 10대까지 고른 연령층의 자녀를 뒀다.
믹 재거는 지난 2014년 5월 제이드의 딸 아씨시가 딸을 낳으며 할아버지가 됐다.
그의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은 발레리나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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