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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초대형 권력 스캔들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 배급 NEW)이 지난 1일 1차 예고편 최초 공개 이후 7일 간 717만 조회수를 기록, 역대 대한민국 단일 영상 컨텐츠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양산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더 킹'의 1차 예고편이 최초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새로운 기록을 낳았다. 바로 역대 대한민국 단일 영상 컨텐츠 중 '더 킹'의 1차 예고편이 717만 조회수를 기록, 한국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조회수를 달성한 것.
지난 '더 킹'의 1차 예고편은 1일 최초로 공개된 첫 날 포털사이트, SNS 등 온라인 위주로 빠르게 확산하며 화제성을 낳은 것은 물론이고, 네이버에서 많이 본 무비클립 1위,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1위 등 1차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모든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 역대급 비주얼 배우들의 만남과 빛나는 열연,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연출가인 '관상'의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마지막으로 속 시원하게 사회를 풍자하는 스토리까지 관객들에게 스토리와 볼거리를 만족시키면서 무섭게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한편 '더 킹'은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더 킹'.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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