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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류준열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빈폴의 이벤트 차원으로 라디오 DJ로 변신해 ‘꿀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빈폴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시네마 6관에서 라디오 DJ로 변신한 류준열과 함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추진하는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라마의 일환이다.
이벤트는 류준열의 포토행사를 시작으로 브랜드라마 상영, 소비자 사연 소개, 소비자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빈폴의 브랜드 모델인 류준열이 하루 동안 라디오 DJ로 변신해 신이 내려주신 꿀 보이스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현장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0여명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를 진행해 빈폴과 류준열의 팬들이 특별한 시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 관계자는 “브랜드라마를 통해 류준열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화제에 올랐다. 이에 실제로 라디오 부스를 마련해 12월의 특별한 밤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진실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이색적이면서 인상적인 브랜딩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빈폴의 브랜드라마 시즌3 ‘다시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에서 라디오 DJ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했다.
[류준열. 사진 = 삼성물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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