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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이은미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국민의 염원이 담긴 7차 집회'에 공연으로 동참한다.
최근 '국민의 염원이 담긴 집회'에는 가수 이승환, 안치환, 양희은, 노브레인 등이 공연에 참여해 집회에 힘을 보탰다. 이번 주말 집회에는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은미의 무대가 준비된다.
이은미는 계속된 전국투어 공연 일정으로 그 동안 집회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점에 아쉬움을 표해왔다.
이번 11일에도 천안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어 리허설 등의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할 뻔 했으나 이은미는 “이번에도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 할 것이며 미약한 힘이라도 집회에 보태는 것이 국민으로서 도리”라며 집회 참가에 의욕을 보였다.
[사진 = 네오비즈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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