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선수협이 미나미뉴트리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9일 보도자료럴 통해 "지난 11월 30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에서 미나미뉴트리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나미뉴트리션은 유럽산 프리미엄 오메가-3 브랜드로 이날 협약식을 통해 선수협 소속 선수들의 복지 향상 및 선수협 사회공헌 사업을 후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한국프로야구와 양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미나미뉴트리션은 선수협 사회공헌 사업인 2016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 행사에 유소년 학생들을 위해 어린이 오메가3 제품 ‘모레파 미니주니어’를 후원했고, 향후 선수들을 위한 오메가3 제품도 후원할 예정이다.
선수협은 "미나미뉴트리션의 이번 업무협약이 프로야구 선수들의 복지 향상과 다채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수협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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