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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자타공인 '딸바보' 장쯔이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일상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중국 왕이연예는 지난 8일 개최된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장쯔이가 레드카펫 행사 전 사회자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9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당시 장쯔이는 스케줄을 떠날 때 가끔 한 살도 채 되지 않은 딸을 동반했던 일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이에 "아이도 돌볼 수 있고 일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젊은 엄마들은 다 이렇게 해요"라고 답했다. 또한 그녀는 "지금 에너지를 비축해 놨다가 내년 3월에 찍는 영화에 쏟을 거예요"라며 차기작도 살짝 언급했다.
이어 장쯔이는 곧 한 살이 되는 딸에 대해 "요즘 베이징 날씨가 너무 춥고 좋지 않아 집에서 간단한 축하 파티만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지난해 5월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해 12월 미국에서 딸을 낳았다.
[사진 = AFP/BB NEWS]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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