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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대세 배우 변요한이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과거 수현 역을 맡은 변요한이 9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대해 부담감은 없었는지, 혹은 특별한 준비 과정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변요한은 "사람의 상상력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그래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다양한 사람들이 본질적으로 공통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일까를 고민했다"며 소설의 캐릭터를 영화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본 관객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기 위해 "나만의 상상력과 개개인들의 상상력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에게 원작 도서를 선물했다"고 전해 영화와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짐작케 했다.
한편 현재 수현처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다면 어디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사춘기 때로 돌아가고 싶다. 장남이다 보니까 여동생이 많이 양보를 해줬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여동생에게 많이 양보하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대답해 전국에 있는 모든 여동생들의 부러움을 사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변요한. 사진 = SBS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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