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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또 한번 선행을 베풀었다.
9일 오후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유재석은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져 있는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10월 태풍 차바 피해 돕기 성금을 비롯해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여러차례 기탁한 바 있다. 이날 배우 박신혜도 같은 목적과 경로로 역시 5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대구시와 함께 서문시장 화재피해 이웃돕기 모금을 진행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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