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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 "크리스마스 선물? 둘째 갖고 싶다" 고백
2016-12-10 18:29:4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둘째를 얻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10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선 '산타 아카데미'가 방송됐다.
이날 광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받고 싶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스마트폰의 최신 모델을 꺼냈다. 박명수가 얼굴을 툭 치자 광희는 "왜 솔직하게 말해야지"라고 발끈했다. 정준하는 "저렇게 상표 얘기해도 되냐"며 "난 온수매트"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유재석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자 유재석은 "둘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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