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고은, 공유와 동거 시작 "애 낳고 살기 딱 좋아"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은탁(김고은)이 도깨비(공유)와 저승사자(이동욱)과 동거를 시작했다.

10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4회에서 지은탁은 도깨비를 찾아가 "검이 보인다"며 떠나지 못하게 잡았다.

은탁은 도깨비가 가지 않겠다고 하자 "저 좀 여기 살겠다"라며 "아저씨가 저승사자가 저 안 데려가게 지켜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은탁은 도깨비 집에 들어간 이후 뿅 갔다. 그리고 "애 낳고 살기 딱 좋다"며 신나 했다.

[사진 = tvN '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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