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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우리 결혼하자, 일주일만 기다려."
10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에서 허갑돌(송재림)은 신갑순(김소은)을 기다렸다.
갑돌은 갑순을 만나 "우리 결혼하자"라며 "일주일만 기다려줘"라고 말했다. "더 이상 안 믿는다"라는 갑순에게 갑돌은 "일주일만 기다려줘. 내가 엄마는 설득할게"라고 말했다. 갑돌은 또 "우리 나중에 옛날 말 하면서 살자"라며 계속해서 달랬다.
하지만 구기자(이보희)는 지나가다 이를 봤고, 갑순이에게 "너 나 좀 보자"라며 혼쭐을 냈다.
[사진 = 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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