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장충 장은상 기자] 권아솔(팀강남/압구정짐)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권아솔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로드FC 035 메인이벤트 일본의 사사키 신지와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로드FC 017 무대에서 일본의 쿠메 타카스케를 꺾고 타이틀을 차지한 권아솔은 이후 ‘크레이지 광’ 이광희를 꺾으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사사키 신지와의 방어전까지 승리하며 다시 한 번 챔피언 자리를 공고히 했다.
사사키 신지는 지난 9월 로드FC 033 무대에서 브루노 미란다를 꺾으며 타이틀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3개월 뒤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권아솔을 넘지 못하며 벨트를 눈 앞에서 놓쳤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 마자 권아솔은 케이지를 돌며 거리를 만들었다. 탐색전을 펼치면 간간히 잽과 로우킥을 시도, 사사키에게 그래플링 틈을 주지 않았다.
한 차례 테이크 다운을 허용한 권아솔은 오히려 그라운드에서 기술을 되받아치는 등 발전된 기량을 보였다. 이후 스탠딩에서는 깔끔한 원투펀치를 집어 넣으며 사사키를 다운. 이후 무자비한 파운딩을 감행하며 경기를 끝냈다.
[라이트급 타이틀전 권아솔(승) VS 사사키 신지(패), 1R TKO]
[권아솔. 사진 = 장충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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