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꼭 받아보고 싶었다.”
김주찬(KIA)은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주찬은 지난 2000년 프로에 데뷔했으나 15년이 넘도록 황금장갑을 손에 넣지 못했다. 롯데 시절 4차례(2007, 2008, 2009, 2012) 후보에만 오른 게 다였다. 그러나 올 시즌 데뷔 후 최다인 13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6 23홈런 101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김주찬은 수상 후 “야구하면서 꼭 받아보고 싶었던 상이었다. 늦었지만 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고, 올 시즌 김기태 감독님이 배려해주신 바람에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 더 좋은 성적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찬.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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