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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B1A4 바로의 친 여동생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마이데일리에 "바로 여동생 차윤지 양이 내년 1월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윤지는 약 6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실력파다. 비주얼은 물론이고 가창력, 댄스 실력까지 겸비했다"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차윤지는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는 유명한 연습생으로,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으며 실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윤지는 올해 21세로, 친 오빠인 바로와 닮은 외모 역시 눈길을 끈다. 바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윤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바로 인스타그램, 차윤지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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