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김성주·서장훈 '닥터고', 시청률 2.9%로 출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미래일기' 후속으로 정규 편성된 '닥터고'가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5일 첫 방송된 '닥터고'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 '미래일기' 최종화가 1.2%로 1.7%P 상승했다.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닥터고'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포맷이다. MC는 방송인 김성주와 서장훈이 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시청률 8.3%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고, KBS 2TV '해피투게더'는 4.1%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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