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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류화영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제) 출연을 제안 받았다.
16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류화영이 '아버지가 이상해' 측과 미팅을 마쳤다. 아직 출연과 관련해 결정 난 게 없다"며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와 든든한 아내 나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김소연, 이준, 정소민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내년 2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류화영.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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