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해투3' 정시아♥백도빈, 부부 동반출연의 좋은 예

시간2016-12-16 08:18:09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시아, 백도빈 부부가 내일 없는 화끈한 부부토크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부부썰전 여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대표' 윤손하, 정시아, 장영란과 '남편 대표' 김수용, 백도빈이 출연해 폭풍 공감을 자아내는 결혼생활 토크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했다. 특히 이 가운데 유일하게 부부가 함께 출연한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거침없는 부부공방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동반출연의 좋은 예'를 만들어냈다.

정시아와 백도빈은 19금을 넘나드는 토크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이 표현을 자주 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우리 신랑은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내가 옷을 갈아입을 때 너무 많이 쳐다본다"며 부부의 은밀한 속사정을 과감하게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백도빈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숨을 곳을 찾는 등 진땀을 쏟았지만, 정시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무 빤히, 너무 길게 쳐다본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정시아와 백도빈은 거침없는 부부 공방전을 펼쳤다. 먼저 정시아는 백도빈이 '백집사'로 불리는데 강력한 이의를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명수는 "백도빈 씨가 혼자 애를 다 키운다는 소문이 있다"고 '백집사'라는 별명의 유래를 언급했고 백도빈은 마치 전업주부 같은 자신의 하루 일과를 열거했다. 이에 윤손하와 장영란은 정시아를 향해 "시집 잘 갔다", "요새 TV에 많이 나오는 것 같지도 않던데"라며 격한 부러움을 표현했고 졸지에 '살림에는 손도 안대는 이미지'가 구축된 정시아가 백도빈을 향해 "왜 혼자 다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냐"며 발끈한 것. 정시아의 질타에 또 다시 좌불안석이 된 백도빈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살림에 이어 애정 문제 역시 부부 공방전의 주제로 올랐다. 정시아는 "남편은 질투를 안 한다. 심지어 아이돌이나 예쁜 배우가 나와도 표현을 안 한다. 그래서 나는 남편이 예쁜 여자들한테 원래 무딘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아니다.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짐작하자 백도빈은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다"고 답해 정시아에게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백도빈은 "(대놓고 표현을 안 하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변명했지만 정시아는 "이미 상처 받았다. 속으로 하는 게 더 기분 나쁘다"고 분노를 폭발시켰고, 급기야 MC 유재석이 "두 분 녹화 끝나고 가실 때 차 안에서 괜찮으시겠냐"면서 부부싸움 중재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정시아, 백도빈은 질투가 실제 부부싸움으로 이어졌던 사연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백도빈이 "영화 촬영 당시 키스신보다 농도가 짙은 애정신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수위가 짙었다. 그때 와이프가 극도로 예민했다. 할큄을 당했다"며 질투심에 불탄 정시아가 약간의 폭력까지 행사했음을 폭로했다. 이에 정시아는 "쿨하게 상대역 해주겠다고 대본을 맞춰줬는데 막상 대사를 보니까 상상이 되면서 너무 열 받더라"며 무력행사를 인정하는 동시에 "그 영화를 지금까지 안 봤고, 죽을 때까지 안 볼거다"라며 남편 백도빈을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고백해 박장대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