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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서유리, "눈 재수술하라"는 네티즌 외모 비하에 "병 앓고 있다" 의연 대응

시간2016-12-16 09:45:4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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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성형 의혹에 대해 의연하게 대응했다.

서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의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 네티즌은 서유리에게 "진심 걱정이 된다. 예쁜 큰 눈이 아니다. 본인은 모르냐. 정말 어떻게 좀 해봐라. 재수술이 있지 않느냐. 진심 걱정. 무서운 것보다 무시 당할 거 같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눈 부위만 찍은 사진과 더불어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네티즌의 일방적인 외모 비하와 성형 의혹에도 침착한 어조로 조목조목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매일 이런 글만 쓰게 되는 거 같아 너무나 슬프다"라며 "어쨌거나 나는 두어 달 전 갑상선항진증(그레이브스 병)을 진단받았다.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여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의 진단에 대해 설명했다. 서유리는 "그레이브스 병은 안구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그 증상이 동반돼 오늘 대학병원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안구 돌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유난히 요즘 눈을 앞트임 수술한 것 같다. 눈이 빠질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은 이유가 있었다"라며 "앞트임, 뒤트임은 하지 않았다. 사진은 나의 생 눈이다"고 밝혔다.

오히려 사과의 뜻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TV에 출연하는 일이 저의 업인데 내 병증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외모가 변하는 증상이라..."라고 얘기했다.

서유리는 "사실 안구 돌출은 약을 아무리 먹어도 (별 효과가 없다)"라며 "안구를 들어가게 하는 방법은 결국 눈을 집어 넣는 수술뿐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내가 쉬면 우리 엄마랑 고양이랑 굶어 죽는다"라며 "아무튼 열심히 치료받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서유리는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조그만 응원이라도 해주신다면 많은 힘이 날 것 같다"라며 "세상의 모든 그레이브스 병 환자분들 파이팅. 우리 약 잘 챙겨 먹고 힘내자"고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아래는 서유리 메시지 전문>

안녕하세요. 요즘 맨날 이런 글만 쓰게 되는거 같아서 넘나 슬프지만 어쨌거나... 두어달 전 갑상선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병원 갈 시간이 없어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달 여가 되었습니다.

그레이브스병에는 안구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 그 증상이 동반되어 오늘 대학병원 안과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안구돌출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요즘 눈을 앞트임 수술한것같다. 눈이 빠질것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들은 이유가 있었네요. (앞트임 뒤트임 안했습니다. 사진은 쌩눈)

Tv에 출연하는 일이 저의 업인지라, 저의 병증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외모가 변하는 병증이라...ㅠㅠ 사실 안구돌출은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안구를 들어가게 하는 방법은 결국 눈을 집어넣는 수술뿐이라고 합니다. 쩝...

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쉬면 저랑 엄마랑 고양이랑 굶어 죽어요 ㅠㅠ 암튼 열심히 치료 받을께요.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조그만 응원이라도 해주시면 많은 힘이 날 거 같아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그레이브스병 환자분들 화이팅

우리 약 잘 챙겨먹고 힘내요!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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