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결혼 1년 만에 합의 이혼한 혼성그룹 익스 리드보컬 이상미(33)의 근황이 공개됐다.
익스실용음악학원 블로그에 따르면 이상미는 지난 4월 리더 겸 드러머 공영준이 원장으로 있는 실용음악학원에 방문했다. 이상미는 공영준과 케이크 앞에서 밝게 웃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조만간 티비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고 코멘트 하기도 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상미는 지난 2014 년 10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한 이후 올해 초 합의 이혼했다. 서로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가 발견돼 파경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익스의 보컬로 출연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7년 익스 1집을 발매했다. 밝고 쾌활한 목소리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사진 = 익스실용음악학원 블로그,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