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천방지축 재벌 3세 룩을 연출했다.
육성재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부담스럽지 않지만 뻔하지 않은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셔츠에 맨투맨을 레이어드하고, 블랙진을 입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루 체크가 멋스러운 오버핏 코트를 더해 트렌디한 느낌을 가미했다. 이너웨어를 블랙으로 통일하고 아우터에만 컬러 포인트를 줘 과하지 않게 개성을 살렸다.
한편, tvN 드라마 ‘도깨비’는 죽었어야 할 도깨비(공유) 앞에 운명적으로 도깨비 신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육성재.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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