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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블러바드에 위치한 할리우드 앤 하이랜드 컴플렉스 앞에서 안나 패리스, 레트 리즈, 폴 워닉 등 동료들과 함께 입성식을 가졌다. 그는 2,596번째로 스타 명패를 받았다.
특히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함께 두 딸을 대중 앞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두 딸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데드풀’은 실사 수퍼히어로 영화 중 최초로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이에 앞서 그는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데드풀’로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로 제2의 전성기를 만끽하고 있다.
그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데드풀2’를 내년 6월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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