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우리은행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힘을 실어줄 파트너를 만났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유니시티코리아와 건강기능식품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우리은행 농구단 장안호 단장과 유니시티코리아 조경규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 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우리은행에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TEAM UNICITY)의 일환으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건강 기능 제품인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 '오스테오에센셜 글루코사민', '오메가라이프-3', '비전 에센셜' 등을 제공,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시티코리아는 이번 시즌 아산 홈경기에 스킨케어 세트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함께 후원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측은 "팬 만족도 증진을 통한 여자농구 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사진 = W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