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남주혁이 엄마미소를 유발하는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 스타일을 보여줬다.
남주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톤온톤 룩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는 짙은 그레이컬러 코트에 옅은 그레이컬러 니트를 매치해 편안해 보이지만 스타일리시한 이지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그가 입은 니트는 어깨 선이 살짝 떨어지있는 패턴과 헤진듯한 터치감이 특징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 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이성경)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남주혁, 이성경.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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