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올 시즌 여자농구 최고의 별은 누가 될 것인가.
WKBL은 16일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가 금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핑크스타(우리은행, KDB생명, KEB하나은행)와 블루스타(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의 대결로 진행된다.
올스타 팬 투표는 WKBL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1일 1인 1회 투표가 가능하다.
각 선발팀 별로 국내선수 5명, 외국인선수 4명을 투표하며, 구단별 최대 4명(국내선수 2명, 외국인선수 2명)까지 투표 가능하다.
최종 팬 투표 결과(80%)와 기자단 투표(20%)를 합산하여 국내선수 5명, 외국인선수 4명을 선발하고, 감독 추천 국내선수 3명을 포함하여 국내선수 8명, 외국인선수 4명의 총 12명으로 각 올스타 선발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2015-2016시즌 올스타전(첫 번째), WKBL 올스타전 공식 엠블럼(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WKBL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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