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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방탄소년단 뷔 "첫 연기 부담, 형들 도움으로 극복" [MD동영상]
2016-12-16 18:04:09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이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9일 첫방송 된다.
[방탄소년단 뷔(김태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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