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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김신(공유)가 지은탁(김고은)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5회에서는 홀로 불멸을 끝내기로 한 김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탁은 신의 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어리둥절해하는 지은탁은 신에게 “아저씨 저 사랑해요?”라고 물었고, 신은 무덤덤한 태도로 “그게 필요하면 그거까지 하고. 사랑해”라고 답했다. 그러나 로맨틱하지 않은 무미건조한 고백은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기만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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