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 굴 까기도 뚝딱 '해산물 마스터 등극'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삼시세끼’ 3개월이면 풍월을 읊는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낙지와 주꾸미를 갖고 환상적인 세끼 밥상을 선보이는 득량도 3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부터 굴을 캐고 돌아온 윤균상은 자연스럽게 굴을 까기 시작했다. 어려움 없이 실한 굴을 잘 손질하는 윤균상의 모습에 에릭은 “해산물 마스터”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실제로 윤균상은 굴 뿐만 아니라 득량도에서 수확한 여러 해산물을 에릭이 잘 요리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손질하고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