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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혼 소식을 전한 혼성그룹 익스 리드보컬 이상미(33)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상미는 지난 9월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떠납니다. 인도. 비행기 티켓을 받고니니 설렘이 춤이 절로 나오고 막 이러고 막. 아이 신나"라는 글을 올렸다.
또 이상미는 인도로 요가 여행을 간다고 전하며 "11월엔 저를 찾지마세요"라고 덧붙였다. 개구진 표정과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도 게재했다.
이상미는 지난 2014년 10월 연상의 영화음악감독 정모 씨와 결혼했지만 올해 초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미는 이혼 후 여러 음악 활동 및 운동, 여행 등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익스의 보컬로 출연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7년 익스 1집을 발매했다. 밝고 쾌활한 목소리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사진 = 이상미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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