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김도연이 비주얼 센터의 레드립을 보여줬다.
맥이 20일 ‘하늘아래 같은 레드 없다’라는 콘셉트로 김도연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도연은 맥 립스틱 루비 우를 활용한 클래식 레드립을 시작으로 생기 넘치고 상큼한 레디릅, 크렌베리 레드 립까지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틴트 립 제품인 버시컬러 스테인의 포에버 달링을 들고 있는 화보컷에서는 큰 눈과 도톰한 립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도연은 최근 보그가 뽑은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8 Teen Style Stars Set to Rule 2017)'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김도연을 비롯해 영화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야라 샤히디, 페이튼 리스트, 오바마의 둘째 딸 사야 오바마, 가수 카밀라 카베로, 패션 자매 할리 베일리 클로 베일리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현재 김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I.O.I)는 '너무너무너무'의 공식 활동을 종료하고 방송 및 콘서트 준비 등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연. 사진 = 보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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