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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태리가 청룡영화상 이후 뒷풀이 멤버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아가씨'로 주목 받은 김태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태리는 청룡영화제 이후 연락을 제일 많이 받았다며 뒷풀이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청룡영화상 끝나고 누구와 술을 마셨냐"고 묻자 "'아가씨' 팀하고 송강호, 이병헌 선배님도 오셨다. 새벽 4시 넘게 마셨다. (술은) 잘 못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아가씨' 이후 수익을 묻자 "카페에서 커피를 시킬 때 가격을 보지 않고 주문하는 정도다. 음식은 본다"며 웃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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