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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천우희가 영화 '라라랜드'를 본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러웠다 '라라랜드' 같은 작품하고싶다. 나 엠마스톤이랑 닮았다는데.. 나도 연기 잘 할수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영화 '라라랜드'의 스틸을 공개했다.
라이언 고슬링, 엠마스톤 주연의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젤레)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다.
'라라랜드'는 오는 1월 8일(현지시간)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7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한편 천우희는 올해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고, 김남길과 함께 한 영화 '어느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천우희-엠마스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서밋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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