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oyal & Ancient golf club, 이하 R&A)가 내년부터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주관한다.
미국 골프채널은 21일(이하 한국시각) "R&A가 내년부터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주관한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R&A는 PGA 브리시티 오픈을 주관한다. 골프채널에 따르면 R&A가 최근 여자골프연맹(LGU)과 통합을 하기로 하면서 브리티시 여자오픈도 주관하게 됐다.
한편,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정상에 올랐다. 이미림(NH투자증권)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2015년 이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주타누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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