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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가수 온유, 정채연과 미식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맛있는 휴식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먹고 자고 먹고' 1회에서는 센토사에서 재회한 백종원, 온유, 정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다시금 야위어 버린 두 조카 온유와 채연을 위해 직접 만든 카야잼으로 토스트를 만들었다. 둘은 리액션도 잊은 채 맛있게 먹었다.
백종원은 싱가포르 대표 메뉴인 크랩을 구입해 칠리크랩과 볶음밥을 뚝딱 만들었다. 특히 레시피를 따라 하는 국내 시청자를 위해 크랩이 없다면 꽃게로, 셜롯이 없다면 양파로, 콩장이 없다면 된장으로 만들면 된다고도 알려줬다.
완성된 칠리 크랩을 맛본 온유, 정채연은 백종원이 흐뭇해 할 만한 인생 먹방을 선보였고 춤을 추며 게를 표현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2회는 27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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