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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유인영 '맑은 악역? 영화 시사 후 이유를 알게 됐다'
2016-12-21 15:53:07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유인영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여교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으로 오는 1월 4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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