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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선과 이종혁, 카라 출신 박규리가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선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종혁, 박규리 등 소속사 모션미디어 식구들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추위도 잊은 듯 배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드러냈다.
유선은 "지난 월요일 모션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한 연탄봉사"라며 "전 직원, 전 배우 모두 총출동해 훈훈한 정을 나눴던 시간. 따뜻한 마음. 함께하니까 기쁨이 두 배. 높은 고지대는 배달이 안 돼서 봉사자들이 없으면 힘들다고 한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유선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유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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