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천안 장은상 기자] “문성민의 서브, 정확도와 힘 갖춰.”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공수 모든 면에서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문성민의 개인통산 200호 서브득점을 포함해 서브 에이스로만 9득점했고, 수비에서 11개의 블로킹을 잡아내 상대를 압박했다.
가장 돋보였던 것은 역시 서브. 연이은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원활한 세트플레이를 방해했다. 문성민, 톤, 박주형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서브 득점을 기록해 팀 분위기는 매 세트 절정에 다달았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서브가 잘 들어갔다. 선수들 모두 안정적이었다. 우리도 잘했지만 상대적으로 대한항공 선수들 몸이 무거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문성민의 200 서브득점 대기록에 대해서는 “(문)성민이 서브는 정확도도 좋지만 일단 힘이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공에 힘이 실려서 빠르게 날아간다. 다른 선수들의 서브와는 분면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웅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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