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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 최혜경의 시도 때도 없는 애교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건강검진 CT 촬영을 마친 이한위는 검사실 밖 벽에 착 붙어있는 최혜경을 발견 그를 툭 쳤다.
이에 최혜경은 "아이 깜짝이야. 숨었는데 나 어떻게 찾았어?"라고 물었고, 이한위는 "겨~우 찾았어. (안 보여서)고비가 좀 있었어"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최혜경은 또 벽에 착 붙었다. 이어 이한위가 자신의 엉덩이를 툭 치자 "까꿍~"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한위는 "(밖에서)그런 짓 좀 하지 마. 내가 가슴이 철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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