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조인성·류준열 '더 킹', 29일 무비토크 개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 배급 NEW)이 오는 29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되는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더 킹'은 1차 예고편 공개 직후 일주일 만에 717만 누적 조회수로 단일 영화 컨텐츠 중 역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제작보고회 이후 진행된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에서는 역대급 조회수와 하트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반응을 이끌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가운데 '더 킹'이 새로운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그리고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킹' 어워즈 2탄이 개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NEW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사전 댓글 이벤트를 통해 배우들에게 직접 'ㅇㅇ킹' 칭호를 붙일 수 있다. 가장 센스있는 댓글을 남긴 참여자에게는 배우 친필 싸인이 담긴 특별포스터를 증정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배우들의 영화 속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 영상, 관객 참여형 이벤트인 '더 킹' 어워즈 2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이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오는 1월 개봉 예정.

['더 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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