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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골든 슬럼버'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복수의 영화관계자는 영화 '골든 슬럼버'에 배우 강동원에 이어 한효주의 출연한다고 밝혔다.
'골든 슬럼버'는 지난 2010년 개봉한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스릴러물이다. 평범한 소시민 택배 기사가 권력자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총리 암살범으로 지목 당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동원이 '골든 슬럼버'에 출연을 확정함에 따라, 한효주 또한 여주인공 캐릭터에 이름을 올렸다. 강동원은 앞서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되는 택배기사 역을 맡았고 한효주는 그의 첫사랑 역을 맡았다.
믿고보는 대세 배우 강동원과 함께 한효주가 여주인공이 확정됨에 따라, 한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효주는 지난 2015년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홍이수 역을 맡은 데 이어 올해 초에는 영화 '해어화'를 선보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스코어를 거두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013년 영화 '감시자들'에서는 하윤주 캐릭터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그 뒤로는 연기적으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MBC 드라마 'W'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여러 상황 속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해야 했지만 표현 방식에 있어 다소 어색하고 아쉬웠다는 의견도 나왔다.
배우로서 뭔가를 보여줘야할 때다. 올해 영화 '덕혜옹주'와 '비밀은 없다'로 손예진이 맹활약을 펼친 상황에서 한효주는 올해 '해어화' 이후 잠잠한 스크린 활동을 해왔다. 'W'에서 함께 부녀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의성도 '골든 슬럼버'에 출연한다. 이들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 배우로서 재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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