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프린스' 은광♥주선영, 핑크빛 기류…실버라이트 아닌 '그린라이트'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모델 주선영에 호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프린스들이 '파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 은광♥선영 커플의 1대 1 메이크업이 그려졌고, 선영은 은광의 주 메이크업 도구 초록색 섀도를 숨겨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발견한 은광은 초록색 섀도를 과감하게 선영의 눈에 발랐고, "벌써 예쁘다. 화보다"라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은광은 선영에 "내가 지금 아이라인이 세? 조금 더 세게 해도 돼? 아파?"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고, "빠져들 거 같다"라며 선영을 웃게 했다.

이에 아이린은 "둘이 진짜 사귀는 거 같다"라며 부러워했고, 김나래는 "선영 언니가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데 되게 잘 해주시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로운은 은광의 메이크업이 끝난 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행복해 보인다, 두 분"이라고 말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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