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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인터뷰①] '씬스틸러' 황인영PD "의문 들었지만 모험 해보자 했다"

시간2016-12-23 06:52:58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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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전에 없던 예능이다. 배우들 및 연기 잘하는 예능인들의 연기 몰입 과정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고, 100% 애드리브로 진행되는 만큼 이들의 순발력도 엿볼 수 있다. 국내 최초 리얼 연기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씬스틸러’는 그렇게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 앞에 섰다.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씬스틸러’는 MC 박수홍을 비롯 방송인 정준하, 배우 김정태, 황석정, 이준혁, 이규한, 강예원, 김병옥, 이시언, 개그맨 양세형, 김신영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해 매주 월요일 밤 편성으로 돌아왔다. 현재 3회까지 방송된 만큼 시청자 반응 및 시청률은 올라오는 단계. ‘씬스틸러’ 황인영PD를 만났다.

황인영PD는 “아직까지는 프로그램 색깔이나 정체성을 보기 위해 시청자 댓글을 엄청 꼼꼼히 보고 있는 상태”라며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 처음이다 보니 더 발전할 수 있게 조금씩 조정하고 구성해보는 단계”라고 운을 뗐다.

아직 정체성 확립이 덜 된 탓에 “배우들이 죽어나고 있다”고 앓는 소리를 했다. 그러나 회가 거듭될수록 ‘씬스틸러’ 반응은 확실히 뜨거워지고 있고, 배우들이 애쓰는 만큼 프로그램 정체성도 조금씩 확립되고 있다.

“배우들이 애드리브가 겁난다고 하더라고요. 겁이 나서 못 하겠다고 엄살 부리고요. 아무래도 배우 분들한테는 예능 자체가 낯설기도 하지만 연기하는 과정을 대중에게 보여준다는 자체가 없던 경험이잖아요. 그거 자체를 즐기시기도 하고 하기 전에 떨기도 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죠. 고정 멤버들이 엄청 아이디어를 많이 내줘서 의지가 돼요. 사실 대본을 쓰면서 걱정을 많이 하거든요. ‘이렇게만 주면 연기를 할 수 있는 걸까? 정보를 더 줘야 하나?’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결국엔 예상치 못한 연기와 스토리로 발전 되고 생명체처럼 자라나는 걸 보면서 항상 감탄하고 있어요. 역시 아무나 못하는 거구나 싶죠.”

‘씬스틸러’는 가깝기도 하지만 멀기도 한 요소들이 모였다. 배우와 예능, 예능인과 연기, 정해진 대본과 애드리브. 어울리지 않을 것도 같은 요소들이 모여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내 그야말로 신선하다.

황인영PD는 ‘드라마 공화국’이라고도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연기가 소비되는 방식이 한가지라는 생각에 ‘씬스틸러’를 기획했다. 노래 같은 경우 수많은 음악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연기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에 집중했다.

그는 “노래는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가 소비되는데 연기라는 건 그렇지 않았던 것 같았다”며 “그 때 씬스틸러 분들의 시상식을 보면서 흥미가 있을 것 같더라. ‘하면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씬스틸러들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거기서부터 시작했어요. 이렇게 드라마가 포합된 버라이어티가 요즘 없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신선할 수 있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요. 제가 ‘헤이헤이헤이 시즌2’ 조연출을 했고 ‘반전드라마’로 입봉했어요. 극과극은 통한다고 과정 자체도 재밌었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어서 기획할 수 있었죠. 훌륭한 작가님, 출연자 등 여러 가지가 조합돼 이상한 프로가 나온 것 같아요.(웃음)”

사실 파일럿 방송 당시에는 정규 편성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신선함이 통해 편성될 수 있었고, 어렵지만 보람 있는 연출이었기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사명감도 갖게 됐다.

“‘현실 가능한가?’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기획이니까 모험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이제까지 모든 예능은 없던 걸 많이 만들어 왔잖아요. 편성 자체가 너무 행운인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작업을 해보는 것 자체가 PD로서 행복한 경험이죠.”

현재 황PD는 회차별로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그리려 한다. 공감 스토리, 패러디, 장르의 다양화 등 다양한 구성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팡팡 튀는 아이디어도 큰 도움이 된다.

“대본은 다 있어요. 그래서 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려 하고요. 아무것도 정해진 것 없이 즉흥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 대본이 탄탄하지 않으면 극이 무너져 버려요. 기회가 되면 대본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싶어요. 다양한 생각들을 하는데 그런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해서 펼쳐 나가면 좋겠어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MD인터뷰②]에 계속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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